동양시멘트는 지난 1월 13일 울산 INP중공업에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500톤급 벌크시멘트 운반선 ‘세양호’의 진수식을 가졌다. 앞으로 ‘세양호’는 연간 72만톤의 시멘트를 수송할 수 있다. 동양시멘트는 이에 따라 총 10척의 벌크선을 보유, 연간 6백88만t의 해상 수송능력을 보유하게 돼 연간 총 생산량의 75% 이상을 해상을 통해 운송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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