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는 광촉매에 의한 셀프크리닝(오염방지) 효과를 살린 건물 외벽 등의 더러움 방지사업을 강화한다. 태양광을 받은 광촉매의 초 친수성 효과외에 우치하나시 콘크리트 벽 등에서도 오염방지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특수처리를 개발한 것으로 이로인해 지금까지의 불어 붙이는 타일도장면, 자기타일 등에 첨가, 교각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에도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후지타는 이시하라 산업 등과의 사이에서 셀프 크리닝 실시허락계약을 맺어 이시하라 산업 지정 시공회사로서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후지타가 연구하고 있는 광촉매를 사용한 셀프 클리닝 공법은 ‘포토프로 텍트공법’이다. 시공현장에서 불어 붙이는 타일 등의 도장, 자기타일, 창유리 등의 면에 기재를 보호하기 위한 언더코터, 광촉매가 들어있는 톱코트를 분무기로 코팅한 것. 자기타일, 유리는 언더코터가 없다.
후지타는 이 공법으로 원래 3년 후 30억엔을 목표로 설정, 6월부터 영업활동을 개시하였다. 우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리뉴얼 시장과 신축건물에 적극적으로 전한 결과, 시공실적으로 9월말까지 8건(시공면적은 약 1만㎢)에 이른다. 이와 병행하여 후지타는 불어 붙이는 타일의 도장, 자기타일 등과는 메카니즘이 다르고 디자인 제약 등이 있어 시공이 어려웠던 우치하나시 콘크리트에 대해서도 적용을 목표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특수 소재처리를 실시, 우치하나시 콘크리트에서도 초친수성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후지타는 광촉매 응용제품을 광범위한 특허를 갖은 TOTO 자회사이다. 東陶프론티어 리서치(카나가와현 치가사키시)와 셀프크리닝 관련 특허의 실시 허락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시하라 산업의 지정 시공기업으로서 이 공법을 전국에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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