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물조합, 41차 정기총회 개최
올예산 2억원 확정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훈동 www.
korico.or.kr)은 지난 2월2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 사업보고와 2003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은 지난해에 비해 1천만원 증가한 2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보면 ‘내화물업계현황’ 책자 발간 사업을 통해 관련업체와 단체, 기관 등에 배포해 생산 활동 및 정책, 학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화물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내화물 관련 특별강연 및 연구발표, 신제품 개발현황 등에 관한 발표를 계획 중이며, 해외시장 조사 및 정보 수집을 통한 국내 내화물업계의 국제시장 경쟁력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내 내화물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 ‘류성내화공업사’ 대표 유주형, ‘(주)부일’ 대표이사 문득환 등 이상 2명에게 중앙회 우수경영자상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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