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대학과 요코하마 국립대학 연구팀은 최근 초전도의 성질을 이용한 특수 전자회로를 이용해 컴퓨터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CPU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CPU는 초전도 상태에서 자력선의 최소단위인 자속양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1’과 ‘0’의 신호로 해석해 작동한다. 약 1만개의 전자 움직임이 최소 단위기 되는 기존 반도체 회로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고 소비전력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