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평면유리 제조업체인 아사히글라스가 경상북도 구미에 4억~5억 달러를 투자해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 LCD)용 유리공장을 건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 고위 관계자는 “아사히글라스가 구미공단 외국인전용단지 내 12만평 부지에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투자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4억~5억 달러선에 이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아사히글라스 실무자들이 방한해 부지 선정을 비롯한 용수 및 환경 문제 등을 검토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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