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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관(曲管) 내부에 균일한 세라믹 라이닝 가공분야 진출
  • 편집부
  • 등록 2004-03-22 2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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洋行(兵庫縣 姬路市, 사장 長濱秀春)은 파이프의 내구성을 높이는 파이프 내부의 라이닝 가공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직경 30밀리미터 이상이라면 직관만이 아니라 S자형이나 L자형 곡관 내부에도 균일하게 세라믹스를 라이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곡관 내부에 대한 라이닝 가공은 거의 실용화되어 있지 않은 만큼 집진기나 분체, 유체수송관용 등에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레드골드(兵庫縣, 사장 赤金華津男)로부터 특허 실시권을 얻어 사업화한다. 내식, 내마모성이 우수한 특수 에폭시계 수지에 내식재로서 알루미나계, 지르코니아계 입자를 혼합한 원료를 사용한다. 라이닝 가공의 방법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신설, 기설, 파이프의 형상 등에 관계없이 두께를 균일하게 라이닝할 수 있다. 지금까지 파이프 내부의 라이닝 가공 실적은 직관에 한정되어 있었다. 곡관부에 내마모성이 요구되면서 관 외부에만 라이닝 가공을 할 수 있었던 만큼 이 회사는 대형 수요가 전망된다고 판단, 사업체제를 갖추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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