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시멘트는 2004년도 중에 그룹의 국내 전 시멘트공장(10개)의 연성로에서 내화연 기화를 100% 크롬프리화 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완전 프리화를 달성하였다.
시멘트는 약 1450℃에서 굽기 때문에 화로 내벽에는 내열성능을 높이기 위해 크롬성분을 함유하는 내화연 기와가 사용되어진다. 이 내화연 기와는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체되었다. 그때 사용이 끝난 기와가 폐기물로 남는다. 이 사용이 끝난 기와에는 유독성분인 육가크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대부분 전문업자에게 처리를 위탁한다.
태평양 시멘트는 최근 크롬을 함유 하지 않아도 내열, 내화성능을 가진 연기와가 시장에 투입되어, 크롬프리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룹은 2001년도 폐기물은 기본적으로 자원으로서 순환이용하고 있지만 외부에 처리는 위탁하는 분량도 약 5000톤이다. 내화연 기와의 크롬프리로 인해 이 외부 위탁량의 삭감도 책임지게 되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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