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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 봄신제품 품평회 개최 2월 17일 아산공장, 신브랜드 ‘이누스’ 발표
  • 편집부
  • 등록 2004-03-22 2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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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주)(회장 김재휘 www.dongsu.co.kr)에서는 지난 2월 17일 아산공장에서 ‘전국대리점대표자회의’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국대리점대표자회의’에서는 대리점 대표자 소개, 우수대리점 시상, 대리점 운영방안 설명, 신제품 및 전략제품 설명, 건의사항 및 기타 간담회로 진행되었으며 우수대리점 시상에는 홈센터의 박춘만 사장이 수상했다. 이날 동서산업은 올해 브랜드 작업에 착수, 신브랜드 ‘이누스(INUS)’를 발표했다. 동서산업의 김재휘 회장은 “이누스는 Innovative User Space의 합성어로 첨단의 혁신적인 공간창조와 고객의 마음속에 남을 수 있는 명품의 가치를 지니는 동서산업의 새로운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일본의 이낙스와 기술협약을 맺고 비데 ‘satis'와 일본의 포름 알데히드 저감건재 인증을 취득한 건강건재 ‘Eco-Carat’, 중국 대나무 마루와 판벽을 제조하는 생산업체 DASSO의 ‘루나마루’를 선보였다. 또한 ‘수전금구’도 선보였다. 이누스는 총 40~50여종의 타일 신제품과 양변기 2종, 소변기 1종, 세면기 3종, 세탁조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타일 신제품은 다양한 무광택·광택 제품들로 컷팅으로 시공의 다양성을 준 것이 특징이다. 주로 컷팅과 첨지를 이용하거나 샤워부스의 개념을 준 제품들도 선보였다. 벽과 바닥에 같은 디자인으로 하거나 색의 대비를 준 제품들도 선보였으며 매지를 이용하여 하프 컷팅을 사용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그밖에도 계단타일과 바닥, 발코니를 겨냥한 제품, 벽돌느낌의 컷팅 타일도 선보였다. 위생도기 신제품은 양변기의 사이즈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에 있으며 6ℓ 절수형으로 예전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강한 남성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세면기의 경우 기능성을 부여하여 카운터 옆의 공간을 넓게 만들었고 소변기의 경우 실용적인 측면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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