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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세라믹 고령토벽돌 ‘카오린 토석시리즈’로 적극적 시장 공략
  • 편집부
  • 등록 2004-03-22 2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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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파트 시공용으로 공급, 러시아 등 해외 수출에도 성공 높은 흡수율 백화현상 극복, 기존 제품과 차별화, 홍보에도 적극 나서 종합적벽돌 생산업체인 (주)한일세라믹(대표 김영래 www.hic114.com)이 특수벽돌 개발을 통해 신수요 창출 및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점토벽돌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이 회사는 특수벽돌 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KS품질인증과 우수재활용제품(GR마크), 우수제품마크인증서(GQ)를 획득한 중소기업으로서 전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점토벽돌업계의 저가 경쟁에 따른 어두운 시장상황에서 이 회사는 고령토 특수 벽돌을 통해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령토벽돌 단점 극복, 다양한 수요처 창출 한일세라믹의 고령토 특수벽돌은 기존의 고령토벽돌의 ‘흡수율이 높다’는 최대 단점을 극복함으로서 이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의 카오린 토석 시리즈는 해외 시장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해 조적재로 23만3천, 바닥재로 1만5천7백장 가량을 러시아에 수출하여 1억원 가량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김영래 사장은 “러시아 현지에 전시장 개장을 통해 러시아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선보인 핑크색계통의 카오린 토석벽돌인 ‘아토빌’은 신갈지구 주공APT에 170만장이 OEM 납품되는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김영래 사장은 “올해에는 60만장 가량이 아파트 시공용으로 공급될 예상이다”라며 “아파트 설계 사무소 등의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카오린 토석 ‘더블바디’ 주력제품으로 떠올라 한편 최근 이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떠오른 카오른 토석 ‘더블바디’는 한일세라믹의 새로운 소재와 특수 안료배합 코팅 처리를 거친 제품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일반 점토벽돌에 비해 훨씬 낮은 수분 차단 효과를 바탕으로 백화 현상을 해결했다. 또한 ‘더블바디’는 다양한 종유석 문양을 벽돌 4면에 재현함으로써 기존벽돌과의 차별화를 실현했다. 카오린 토석 시리즈는 가스 소성을 통해 유럽풍의 질감과 함께 고령토 벽돌 자체의 질감을 살림으로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 이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지난해 러시아 수출에 이어 중국, 일본으로의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폐기물인 도자기 슬러지를 사용함으로서 도자기의 좋은 소리와 높은 강도를 지닌 제품을 개발함으로서 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의 신제품 개발 현황을 보면 지난해 카오린 토석 ‘아토빌’, ‘걸리버’를 출시했다. 또한 올해에는 ‘샤보르 그레이’, ‘메라토’, ‘스파트’ 등 3종의 벽돌 개발을 완료 이중 2종 가량을 출시할 계획에 있다. 김영래 사장은 “현재 시공되고 있는 규격제품 위주의 시장상황이 추후 비규격제품 위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규격의 제품 개발·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세라믹은 올해 전국적인 TV 광고 등과 CD제작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042-631-1144 吳德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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