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간에서 미적감각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티브로 자연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예가 현정민은 나뭇잎의 형태를 이용해 봄의 중추인 새싹의 생명력을 담았다. 작가는 “역경을 겪으면서도 더욱 생동하는 초록의 역동감과 생명의 표시인 꽃의 이미지를 곁들여 담았다.”고 전한다. 현정민 도예가는 현재 영하 도예공방을 운영하며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소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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