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와 천장 등 건축물 마감재에 뿌리기만 해도 나노 광촉매 코팅시공이 돼 항균, 살균, 공기정화가 가능한 제품이 나왔다. 무지개7(대표 김학일)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광촉매 ‘바이오해피존'을 개발, 건자재 전문시장에 진출했다.
‘바이오해피존’은 페인트 샤시 블라인드 등 건자재뿐만 아니라 정수기 에어컨 히터 자동차에어컨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김학일 대표는 “바이오해피존은 나노기술로 입자를 최소화해 흡착력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이어서 일본제품과 차별화된다"며 “특히 어두운 상태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갖춘 제품까지 공급,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 말했다.
인체에 무해한 ‘바이오해피존’은 공동주택 및 빌딩 등 대형 건축물을 비롯해 병원 유치원 산후조리원 학교 관공서 박물관 등 환자나 노약자들이 생활하는 시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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