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타일상우협의회(회장 김화두)의 정기 월례회의가 지난 3월 18일 을지로3가 동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의 이기정 전무와 극동요업(주)의 이종각 상무가 함께 참여하였다. 극동요업의 이종각 상무는 3월 26일 인천본사에서 ‘신상품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의 이기정 전무는 ‘타일기능공 양성 활성화 문제’에 대한 주제로 을지로타일상우회의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였다. 을지로타일상우회는 타일기능공 양성 활성화에 대한 심각성은 타일 관련 업계 모두가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정부양성사업 예산지원건의, 전문건설업에 타일업을 독립적으로 등록하는 문제, 해외인력고용 검토, 타일 관련 실업계 고등학교 집중 관리 및 홍보, 전문대학 양성 등의 많은 의견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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