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임페리얼 대학의 재료공학과 연구진들은 알루미나 판상 강화(10 vol%) 유리를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사출 기술을 개발했다.
유리 기지를 만드는 원료 파우더는 텔레비전 유리를 재활용하여 사용한 것이다. 사출은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700℃)에서 진행되고 사출 다이 형태, 사출 전 화합물의 가열시간과 사출 속도와 같은 공정 변수는 최적화하여 진행되었다.
사출 공정을 통해 얻은 제품의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기지내의 강화 알루미나는 선호되는 방향이 있으며 문제가 될 수 있는 잔류 기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출 된 샘플의 경도는 기지 내 판의 방향에 따라 변했는데 그 값이 6GPa이상의 값을 나타냈다.
경도와 파괴 취성 강도가 증가했기 때문에 TV 유리를 재활용하면서 내마모성 부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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