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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글라스의 뒤틀림 측정 한국 포세사와 제휴, 제 7세대 대형 FPD용에 대응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6: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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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드(東京都 豊都區 사장 小林修)는 한국 포세사(대표이사 金永孝)와 파인 글라스의 뒤틀림(잔류응력) 측정사업으로 제휴했다. 유리 내부의 잔류응력을 고정도로 측정,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분석장치의 판매를 시작했다. 잔류응력에 기인한 품질문제가 현재화되고 있는 광화이버나 액정 등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업계에 판매한다. 엔지니어링 비즈니스를 하는 뉴하드는 이번 제휴로 사업의 추진모체가 되는 새 회사 ‘포세제팬’을 설립했다. 자본금은 1000만엔. 뉴하드가 전액 출자했는데, 앞으로 일본에서의 사업전개를 위해 포세사도 출자할 전망. 새 회사는 포세사가 개발한 잔류응력 분석장치 및 이에 관련된 엔지니어링 업무를 한다. 판매할 것은 광화이버용(FSA)과 플래트 글라스용(FGSA). 모두 유리 안에 남은 뒤틀림으로 생기는 광탄성 효과로 편향 레이저의 위상에 차이가 생기는 원리를 응용. 이 변화로 잔류응력을 산정, 제조 프로세스 상의 품질이나 제품 수율 향상에 최적인 패러미터를 이끌어낸다. 특히 FGSA는 미국 코닝사 등에서 실적이 있어 월내에 제7세대의 대형 FPD용 유리(1.9×2.9미터)에 대응한 장치를 본격 투입한다. 또 실기에 의한 전용 데모룸을 개설함과 동시에 이것을 이용한 외부로부터의 위탁측정 서비스도 한다. 직판과 함께 전문상사 등과의 연대에 의한 판로확대를 꾀해 3년 후에는 15억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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