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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앰비엔테 2004’ 참가, 성과 거둬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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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세계 도자기 명품업체들과 겨뤄, ‘프라우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성수 www.hankook .com)가 ‘프라우나(PROUNA)'로 지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인 ‘앰비엔테(Ambiente) 2004’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앰비엔테’는 매년 봄, 가을에 열리며 약 85개국 4900업체가 참여하고 약 145,000명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한국도자기가 국내 도자기 업계로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로 참가하여 티타임 세트를 비롯해 접시, 단반상기 세트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프라우나는 기존 한국의 기업과 같이 한국관을 이용하지 않고 세계 명품들이 실력을 겨루는 명품관 10번 Hall의 4층에 자리를 잡았다”며 “같은 층에 Hermes, Wedgwood, Royal Doulton, Bvlgari, Versace, Rosenthal, Royal Copenhagen 등 막강한 brand 및 제조업체들과 화려한 경합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Show에서 가장 특별한 spot light와 호평을 받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샘플신청 및 선주문을 받고 돌아왔으며 미국, 영국의 유명 잡지들로부터 특별 인터뷰를 신청받았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도자기 프라우나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에 기대이상의 성과을 얻었다”며 “전시관에서 로얄석으로 배정받은 것을 비롯해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프라우나’는 ‘아트 인 라이프(Art in Life)’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2003년 9월 이태리 밀라노 쇼 성공에 이어 이번 프랑크푸르트 쇼에서의 성공은 프라우나가 유럽시장에 확고한 자리를 다지는데 한 몫을 했다. 이를 계기로 유럽 각지의 백화점 및 도자기 매장에 프라우나가 전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도자기측은 밝혔다.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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