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은 이집트 피라밋에서 발견되었고 이집트인들이 처음 사용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유사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삼국시대 때부터 사용됐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적을 나의 작품에 응용했다. 종교적인 냄새와 금기시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어떻게 그것을 도자기에 접목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문양을 현대화시켜 보았다. 부적문양의 복잡함을 단순화시키고 특징적인 부분을 확대해 정리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기원하고 소원을 담은 작품으로 발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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