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과 아름다움은 공예의 필수적인 가치이다. 이들의 유기적인 결합은 무엇보다 긴밀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움이 쓰임과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두섭의 작품은 항아리나 병 등 쓰임에 충실한 기의 형태에 나뭇가지나 돌 등 자연적인 요소를 더해 인위적인 요소에 자연이 어우러진 따스함을 모색하고 있다. 도예가 정두섭은 국립강릉대학교 산업공예학과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현재 자신의 도예연구소와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