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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유리 가격 인상 조짐
  • 편집부
  • 등록 2004-05-18 21:13:12
  • 수정 2016-04-07 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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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브라운관용 유리 벌브 생산업체인 아사히글라스가 주요 기종인 중·소형 기종을 중심으로 올해 초 평균 5% 가량 인상했으며 삼성코닝과 한국전기초자도 가격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브라운관 유리업체들이 세계적인 원자재가 폭등에 따라 그동안 재료비 상승부담을 떠안아왔지만 CDT 브라운관의 가격인상을 계기로 이를 공급가에 반영하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브라운관용 유리 벌브의 핵심원료인 납의 경우 작년 톤당 456달러에서 4월 현재 850달러로 가격이 89% 올랐으며 지르콘의 경우에도 톤당 470달러에서 700달러로 49% 상승했다. 특히 하루에 400톤이나 사용되는 등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재료인 규사의 경우에도 톤당 23달러에서 47달러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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