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소자 및 광센서 전문업체인 한국고덴시(대표 나카지마 히로카즈 www.kodenshi.com)는 광반도체와 세라믹 패키징 재료를 이용한 초소형 반사형 광센서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광반도체의 장수명과 저전력 특성, 세라믹 재료의 내열성과 내화학성이라는 장점을 각각 살려 제품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가로 3.8, 세로 3.5, 두께 1.39㎜로 소형화돼 인쇄회로기판(PCB)에 쉽게 표면실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을 뿐만 아니라 물체와 센서의 검지거리가 가까워 적용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센서가 빠른 속도로 반응하기 때문에 고속의 이동물체나 표시를 쉽고 정확하게 검지할 수 있다.
특히 선진국의 환경유해물질 규제에 제한 받지 않는 재질을 사용한데다 고온의 무연납(Pb-Free) 공정에 견딜 수 있도록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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