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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자기마을 ‘국원예가’ 착기공식 가져
  • 편집부
  • 등록 2004-06-18 14:43:37
  • 수정 2016-04-08 0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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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엄정면 신말리 탄방마을에 조성되는 도자기 마을 ‘국원예가(國原藝街)’의 착기공식이 지난 5월 10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원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인사 20여명과 거주예정작가,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원예가는 도예작업단지와 공공부지, 녹지공간 등 약 6,500평 규모로 조성된다. 1차로 올해안에 16개 공방이 들어서며 차후 총 25개 공방이 입주할 예정이다. 국원예가 단지조성사업단(대표 채봉학)은 “충주지역은 물론 경기도와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업작가들이 모여 조성하는 도예마을이 될 것이며 차후 대형 장작가마와 도예체험교실, 전시장도 공동으로 운영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지역 도예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1차로 이 마을에 상하수도와 장미 2000주 등을 지원할 것이며 추후 편의시설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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