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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춘 도예전 5.16 - 6.1 나눠요 갤러리
  • 편집부
  • 등록 2004-06-18 14:51:49
  • 수정 2016-04-08 0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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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도예가 김상춘씨의 첫 개인전으로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빚어 무유 장작가마로 번조한 다기들을 선보였다. 손으로 꼼꼼하게 빚은 작은 다기들은 장작가마 번조로 더욱 자연스럽다. 김상춘씨는 현재 단국대학교 도예교육원에서 도자기를 배우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충북 태안의 나오리 통가마를 오가며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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