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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증식로의 냉각재로 이용되고 있는 금속나트륨의 유동현상 계측하는 방법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4 0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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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사이클개발기구의 연구팀은 고속증식로의 냉각재로 이용되고 있는 금속나트륨의 유동현상을 계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초음파를 액체상이 되어 흐르고 있는 나트륨에 조사하여 반사해 오는 신호를 상호관계 처리하여 속도 등을 계측하는 방법. 액체금속이 된 나트륨 입자에 초음파가 산란하는 도플러 효과의 신호를 잡아서 정보 처리한 것. 고속증식로에서는 온도가 다른 나트륨이 혼재하여 발생하는 온도변화가 배관 등의 구조재에 고사이클 열피로를 초래하는 서멀스트라이핑 현상 등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이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센서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이 연구팀이 개발한 계측방법은 이 요구에 따른 것으로 기대된다. 초음파를 활용하여 액체금속이 된 나트륨의 상황을 아는 일은 그대로오는 산란신호가 방해를 하기 때문에 계측이 되지 않는다. 이 연구팀의 계측법은 산란반사해 오는 신호에서 저주파의 유사성을 평가하여 도플러 시프트 주파수를 이끌어내는 방법. 구체적으로는 방해하는 신호를 저감하여 필요한 신호를 얻는 신호처리법을 고안했다는 점이 특징. 또한 1200℃라는 고온도에 견딜 수 있는 직경 1.5센티미터, 두께 1밀리미터인 니오브산 리튬 진동자를 초음파 발진, 신호센서로도 사용하고 있다.(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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