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도 판교에 대규모 반도체 연구개발(R&D) 집적 단지를 조성하고 이 단지와 기흥·이천 등을 연계하는 이른바 ‘실리콘 벨트’ 구축계획을 추진한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5월 1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8차 세계반도체협의회 총회(World Semiconductor Council)’ 특별연설을 통해 “경기도 판교에 대규모 반도체 R&D집적 단지를 조성하고 기흥·이천 등과 연계한 ‘실리콘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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