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회공업협회는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피해복구를 위해 40kg짜리 포장시멘트 62만5,000포대를 무상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량은 북한이 정부에 요청한 시멘트 125만포대(5만 ton)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금액으로 치면 20여억원이다. 이번 지원에는 쌍용양회·동양시멘트·성신양회·한일시멘트·현대시멘트·라파즈한라시멘트·아세아시멘트 등 7개 회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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