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天堂은 두 개의 액정화면이 있는 신형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디에스(가칭)’을 연말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岩田聰 사장이 이전부터 ‘색다른 신상품’이라고 설명해 온 상품으로 백라이트가 달린 두 개의 3인치 박막 트랜지스터(TFT) 액정화면을 활용. 2개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탑재, 지금까지와는 다른 플레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소프트 격납 미디어에는 최대 1기가비트의 반도체 메모리를 사용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이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스에서 올 5월에 열리는 게임전시회 ‘E3’에 출품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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