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국내 4개 내화물업체 1·4분기 내화물 생산·매출 실적 ‘호전’
  • 편집부
  • 등록 2004-06-21 14:40:35
기사수정
제강업체 조업물량·외부아웃소싱 물량 증가 기인 10만3천2백81톤 생산, 1008억1천7백만원 매출 달성 국내 4개 내화물업체의 지난 1·4분기 생산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발표한 각 업체의 공정공시 자료에 따르면, 4개 내화물업체의 내화물 생산량은 총 10만3천2백81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5.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출실적은 1008억1천7백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6%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별 현황을 보면, 조선내화는 올해 1·4분기 동안 지난해 동기(38,386톤) 대비 4.6% 가량 증가한 40,167톤을 생산했으며, 매출액면에서는 16.8% 가량 신장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내화물 생산량에서는 38.9%를 차지했으며 매출액면에서는 48.7%를 차지했다. 포스렉은 올해 1·4분기에 34,081톤을 생산하여 지난해 동기(34,763톤) 대비 2%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내화는 올 1·4분기 동안 18,994톤을 생산, 113억5천4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내화는 10,039톤을 생산하여 지난해 동기(6,982톤)대비 43.8%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매출액면에서도 21% 가량의 신장을 보였다. 3개 내화물업체의 공장 가동률과 관련해서는 평균 88%로 지난해 74%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국내화의 1·4분기 가동률은 91%이다. 조선내화 관계자는 “1·4분기 동안 포스코의 내화물 사용량이 증가했다”며 이는 “제강업체의 조업물량 증가에 따른 보수물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렉 관계자는 “기존의 경쟁력 면에서 부족한 제품의 자체생산을 줄이는 한편, 외부 아웃소싱 물량의 증가를 추진하고 있다”며 또한 “톤당 단가가 높은 포스코 물량의 증가로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吳德根 기자 2004년 1·4분기 내화물 4개업체 생산·매출 실적 단위 : 톤, 백만원 업체 사업부문 품목 사업소 2004년 1·4분기 2003년 1·4분기 생산량 매출액 생산량 매출액 정 형 광양 11,473 12,644 9,315 8,401 부정형 광양 18,371 15,700 19,234 15,636 조선내화 내화연와 포항 7,715 8,229 7,338 7,553 특수내화물 광양 1,235 4,641 1,081 3,966 포항 1,373 10,484 1,418 8,716 소계 40,167 51,698 38,386 44,272 불소성 포항 5,665 11,495 6,083 9,569 소 성 포항 7,986 13,551 7,553 11,381 포스렉 내화물 부정형 포항 7,684 4,528 7,894 4,849 수마그 포항 6,133 2,258 5,122 1,733 클린커 포항 6,613 1,236 8,111 1,450 소계 34,081 33,068 34,763 28,982 내화물 정형,부정형 마산 8,037 8,046 - - 부정형 김해 7,906 1,910 - - 동국내화 페라이트 등방성 마산 2,294 591 - - 이방성 부산 757 807 - - 소계 18,994 11,354 - - 정형 진영 4,028 1,488 2,655 1,211 한국내화 내화물 부정형 진영 4,365 1,913 2,283 1,231 염기성 진영 1,646 1,296 2,044 1,443 소계 10,039 4,697 6,982 3,885 합계 103,281 100,817 80,131 77,139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