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대학 첨단과학기술센터의 大崎壽 특임교수는 광학부품 밀러 등에 통상의 1.5배 활성으로 산화티탄의 광촉매 기능을 갖게 하는데 성공했다. 알루밀러, 실리카, 산화티탄의 3층 구조로 산화티탄 층 안에 자외선을 가두어 몇 번이고 이용한다. 산화티탄의 기능을 거울에 응용하는 것은 옥외에서 자외선이 많은 자동차용 밀러로 실용화되어 있다. 그러나 금속면의 반사특성을 유지한 채 옥내의 약한 자외선을 반응시키기는 어려워 가시광대응형의 산화티탄막은 착색이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大崎 특임교수는 알루미늄의 반사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재료의 굴절률이나 막후를 검토. 기판, 알루미늄 밀러 위에 30㎚의 실리카, 60㎚의 산화티탄의 적층막을 양산에 적합한 스팩터법으로 제작했다. 입사한 자외선은 광학적 간섭효과로 산화티탄 막 안에 가두어져 반사를 반복하기 때문에 광촉매 효과가 높아진다. 이론상은 같은 막후의 산화티탄의 1.5배의 효과가 되고, 실험에서는 유기가스의 분해가 1.4배, 김서림 방지에 필요한 산화티탄의 친수화 속도에서 1.9배가 되었다.
先端硏의 첨단 테크놀러지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이 기술을 개방하여 평가실험이 가능한 샘플을 공급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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