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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면 유리렌즈 형상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25나노미터 이하 올림퍼스 등 연삭기술을 확립
  • 편집부
  • 등록 2003-07-04 0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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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대학 공학연구과의 廚川常元 교수 등은 仙臺니콘(宮城縣 名取市), 올림퍼스 광학공업, 會津올림퍼스(福島縣 會津若松市)와 공동으로, 비구면 유리렌즈의 연삭가공에 있어 형상정도가 플러스 마이너스 25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미터 이하, 가공표면의 오차 패턴이 균일해지는 높은 안정성의 초정밀 비구면 가공기술을 확립했다. 東北大가 가진 나노토포그래피(표면의 요철) 창성이론 등 각종 연삭기술 시즈를 기반으로 가공시스템을 개발. 종래에 비해 형상정밀도 약 5분의 1, 표면 거칠기 약 3분의 2 등을 달성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경제산업성의 즉효형 지역신생 컨소시엄 개발사업의 한 테마인 ‘초안정, 초정밀 비구면 가공 시스템에 의한 광학소자의 고정도화’(01년 3월 채택, 관리법인=인텔리젠트 코스모스 연구기구)에 의한 것. 지금까지 東北大에서는 유리제 비구면 렌즈 가공의 형상정도 향상을 비롯해 마무리 면조도(面粗度) 향상에 성공해 왔는데, 새로이 가공면의 균일성을 추구함으로써 연마레스에 의한 가일층의 초정밀 비구면 가공을 실현했다. 개발한 초안정, 초정밀 비구면 연삭가공기에 의한 실제 가공으로서는 고정세(高精細) 디지털 카메라용 비구면렌즈(직경 25밀리미터)를 직접 연삭가공. 이 렌즈를 사용하여 500만 화소 고정세 디지털 카메라렌즈용 렌즈유닛을 시작했다. 그 광학성능평가에서는 종래 렌즈와 같은 정도의 해상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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