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리 각 사는 올 봄부터 방범유리의 생산을 배증하여 급신장하는 수요에 대응한다. 유리파손 등 흉악한 침입자의 급증으로 리폼 수용의 증가와 주택메이커가 방법유리 표준사양화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 현재 각 사 공장은 풀 가동상황에 있고, 관련설비를 증강하고 있다. 건설수요가 저미한 가운데 성장시장으로 파악하고 판매 루트의 개척에서 나서고 있다.
방범유리는 2장의 판유리에 특수 수지막을 끼운 유리의 일종. 막의 두께나 그 재질에 따라 방범기능이 결정된다. 가격은 표준 타입이 1평방미터당 2만5천엔 전후(단판유리의 약 5배)로 고가이지만, 유리파손에 의한 침입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旭硝子에 따르면 방범유리의 국내시장규모는 40평방미터(02년도 예상). 02년 12월부터는 매상이 급증하는 중으로 03년 매상은 60평방미터(전년도비 50% 증가)를 목표로 한다.
旭硝子는 01년 8월, ‘세큐레’시리즈 4종을 발매. 최종 사용자용 첫 상품으로 침입자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의 위로금 제도도 도입했다. 주력상품은 모든 판매량의 50%를 차지하는 ‘세큐레Ⅰ’. 일반적인 홈 폭 9밀리미터 새시에서는 유리 교환이 가능. 리폼 수용에 대응한다.
이 회사는 鹿島공장(茨城縣)에서 가공 전의 판을 생산. OEM(상대방 브랜드) 생산으로 2차 가공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02년말 이후, 매달 판매량이 50%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공장 레이아웃을 변경하여 생산효율을 향상한다. 또한 OEM처의 설비를 증강하여 4월부터 공급능력을 배로 늘린다.
판매는 주로 세큐레 파트너점(03년 2월말 현재 1,100점)이 전개. 조만간 약 100개점을 늘려 1,200개 점포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03년 판매는 약 40만 평방미터(전년도비 약 2배)를 전망한다.
日本板硝子도 03년도 판매목표를 02년도 예측에 대해 2배 이상을 전망한다. 이 회사 상품은 01년 8월부터 투입한 ‘세큐오’시리즈 5종. 住友계열 하우스 메이커의 일부 시리즈 등에서 방범유리의 표준사양을 내세웠던 경험으로 증산하여 판매를 강화한다. 방범기능에 아울러 단열성이 우수한 복층유리의 표준사양을 채용하고 있는 케이스도 확대. 千葉의 가공공장인 완전 자회사 엔 에스 지 關東의 작업 시프트에 대한 재검토와 외주처의 설비증강 등으로 생산체제를 정비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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