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立造船은 웨어러블 퍼스널컴퓨터(휴대형 제어 컴퓨터)를 이용한 환경 플랜트 검지에서 최초로 실용화에 나섰다. 현장요원이 이 컴퓨터를 안경과 마찬가지로 세트함으로써 현장에서 사람이 보고 있는 것과 같은 광경을 원격으로 볼 수 있다.
웨어러블 퍼스널컴퓨터를 환경 플랜트에서의 현장 작업원이 허리에 휴대하고 핀홀 모양 크기의 카메라를 안경 위에 설치한다. 이로써 현장작업원이 눈을 돌리는 방향을 멀리서 화면에 그대로 다이렉트로 표시, 멀리 있는 사람이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미 교육이나 박물관, 미술관 등의 견학용 등이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환경 플랜트에서의 작업원 점검용으로 사용되기는 이번이 처음. 우선 2대를 구입하여 실증에 나섰다. 또 10대를 매입하여 이 회사가 石川縣에서 실시하는 쓰레기 고형연료(RDF)의 용융, 발전 민간 프로젝트에도 시험적으로 도입하는 등으로 하여 광범위한 플랜트에서의 실용화를 도모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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