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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리 재료 성토재로 이용, 배수성이 우수하고 경량
  • 편집부
  • 등록 2004-07-24 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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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建設技術(佐賀縣 東松浦郡 北波多村 사장 原谷=미러클솔 협회 이사장)은 발포 폐유리재를 건설현장 등에서 성토재로 이용하는 경량 성토공법(특허취득완료)을 개발했다. 종래의 보통 토에 비해 5배 정도 경량화할 수 있고 또한 다공질 구조이기 때문에 지하수나 빗물에 대해 배수성이 좋아 성토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외에 유해물질의 용출도 없어 주변지반에 영향이 없다는 것이 특징. 이번에 이 기술·공법의 보급 활동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미러클솔협회와 협력하면서 전국의 지방공공건설현장 등에 채용을 권유해 나간다. 급경사지나 연약지반지 등에서는 강우 등에 의한 사면의 붕괴를 막기 위해 콘크리트 블록 옹벽공사 등을 실시한다. 그 경우 상부와 배면에 성토를 써서 포장한다. 일반적으로 성토는 일반 흙을 사용하지만 흙이 수분을 포함하거나 하여 중량이 늘어나고 그만큼 방벽력을 강화해야 해서 원가가 높아지거나 성토 부분의 침하나 미끄러짐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보강공사를 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공법은 성토 그 자체를 경량화하고 배수가 쉬운 다공질 구조로 침하나 미끄러짐을 발생하지 않게 함과 동시에 콘크리트 구조물도 슬림화할 수 있다. 따라서 공기단축과 원가절감을 꾀할 수 있다. 폐기물을 유효 이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의 보호·보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경량 성토공법을 이용하는 발포 폐유리재는 빈병 등의 유리 폐기물을 재이용한 것. 폐재료를 일단 미분쇄하고 그 후 용융, 발포, 소성의 공정을 거쳐 급랭하여 만든다. 사면의 토사방벽용 기반재로서 뿐 아니라 환경 녹화등 여러 건설공사분야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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