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レ는 공학원 대학의 難波건축연구실, 大林組, 鹿島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물 외벽 타일의 박락방지기술 ‘루프본드 터프바인더’에 대해 바탕 모르타르 층을 두지 않는 ‘직접접착 공법’에 대한 적용기술을 확립했다고 발표했다.
보강용 섬유 ‘터프바인더’를 조합한 모르타르재와 콘크리트 구체에 설계할 나일론 수지제의 긴급지지대 ‘슈퍼루프본드’를 더함으로서 모르타르 층이 콘크리트 아래에서 박리되어도 외벽 타일의 박락을 방지할 수 있다.
타일 붙이기 시공의 80%를 차지하는 직접접착 공법에 적용함으로써 모든 외벽시공에서 안전하고 경제성이 높은 박락방지기술을 실현했다. 시공비는 종래의 박락방지공법에 비해 30% 원가 삭감이 가능. 판매목표는 04년도에 1억 엔, 5년 후에 10억 엔으로 공공공사에의 채용도 목표로 해 나간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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