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대학교 ‘전국고교도예실기대회’가 오는 8월 20일에 삼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도예창작고취와 지역 특성에 부합된 도예인력을 양성하기위한 것으로 삼척대 도예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성진)가 주관한다.
대회는 전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물레와 조형 두 부문으로 치뤄진다. 물레경연대회의 주제는 ‘도면에 의한 물레성형’이며 조형실기대회는 ‘한국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표현’이다.
시상은 조형상과 물레상, 단체상, 지도자상으로 구분 수여된다. 조형상과 물레상은 2개 부문으로 구분해 각각 대상 1명 150만원, 금상 1명 70만원, 은상 2명 50만원, 동상 3명 30만원, 장려상 10명 10만원이 수여된다. 단체상은 최우수고교 1개교 200만원, 준우수고교 1개교 100만원이며 지도자상은 1명의 우수교사를 선정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자의 특전은 수상자에 한해 삼척대 입학 특혜와 장학금 지원 및 기숙사 우선부여, 졸업 후 진로 및 취업알선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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