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제1회 국제 도자 정기간행물 편집자 심포지움>이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시안 푸핑의 푸핑도예촌에서 개최된다. 푸핑시와 퓨레(FuLe)국제도예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한국의 월간도예(편집인 황호연)를 비롯해 미국의 세라믹 먼슬리(셔먼 홀), 호주의 아트&퍼셉션(자넷 멘스필드) 등 세계 10여개국 30여명의 편집자와 관련 도예인들이 참석한다.
심포지움은 각국의 도예계 현황 발표를 비롯해 편집자가 추천하는 작가초대전 오픈, 푸핑 도예촌과 박물관, 유적지 등 방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국 측 초대작가는 곽태영 김용윤 류남희 박유나 최인철이다. 초대작가의 작품은 심포지움 기간 동안 전시된 후 3개월간 중국 순회전을 마치고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인 중국 푸핑의 퓨레(FuLe)국제도예박물관에 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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