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8.31 통인옥션갤러리
미국 출신의 도예가로 현재는 건국대학교 미술대학에 재직 중인 이반 테일러Brad Evan Taylor의 작품 전시회가 《작은 덩어리 그리고 장소의 흔적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작은 덩어리’들은 ‘흔적 시리즈’의 구성요소로 다양한 크기로 표현된다. 특히 밀도가 강한 것과 부서지기 쉬운 것을 함께 구성해 대비시킨다. 덩어리들이 변하고, 그 가장자리가 부스러지면서 작가 자신도 제어하기 불가능해진 그것들은 시간적 경험을 느끼게 해준다.
‥02-733-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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