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금강고려화학 대표 김춘기)는 경기도 여주 공장에 증설한 제5호기 유리생산 라인을 본격 가동, 세계 최대 유리생산공장을 갖게 됐다. 이 회사는 이번 5호기의 증설로 종전보다 하루 600t의 판유리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루 총 3000t의 판유리를 생산해 낼 수 있게 돼, 일본의 아사히유리를 제치고 세계 최대 유리생산공장을 가지게 됐다. 경기도 여주 공장에 완공된 5호기 생산라인에는 유리 용해 공정의 자동 온도조절 장치와 성형 공정시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는 주석 산화물 제거 장치가 새로 가설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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