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세계도자기엑스포가 현대생활에 적합한 새 도자상품 개발의욕을 높이기 위해 이천·광주·여주지역 요장들을 대상으로 ‘제1회 토야도자신상품 개발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도자상품은 새로운 디자인이나 스타일, 새로운 기능의 생활식기, 아이디어상품, 기념품, 관상용 도자 등으로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며, 이들 신상품은 내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업체당 1점씩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실물심사를 거쳐 100여개 업체를 선정, 오는 11월 500만원씩 개발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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