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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유리기판 반송장치, 한국 공장 신설 제7세대용 10월에 가동
  • 편집부
  • 등록 2004-08-22 0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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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한국 자회사 로제시스템은 한국 경기도 용인시에 액정유리기판 반송장치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이미 건설에 착수,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삼성전자로부터 17억엔 규모의 제7세대(1870밀리×2200밀리미터)용 반송장치를 수주한 것을 계기로 생산능력을 증강한다. 현 공장의 반도체 웨하용 반송장치의 생산도 새 공장으로 이관, 올해 안에라도 현 공장을 매각할 방침이다. 새 공장은 지상 4층~지하 1층의 구조로 연면적은 9,424평방미터이다. 1층에 7세대 액정유리기판 반송장치, 2층에 반도체 웨이퍼 반송장치의 생산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3층에 설계부문이 들어간다. 총 투자액인 120억원(약 12억엔)은 현 공장의 매각 수익금 등으로 충당한다. 제7세대 유리기판은 면적비에서 제 5세대(1100밀리×1250밀리미터)의 3배 이상의 크기가 된다. 한국의 현 공장은 98년에 가동. 제5세대용 유리기판 반송장치를 투입한 01년에 한 번, 증개축했으나 제7세대용의 투입으로 생산 스페이스가 좁아졌었다. 새 공장의 생산 스페이스는 현 공장에 비해 5배로 확장, 제7세대용 유리기판 반송장치를 12대, 제5세대용은 40~50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로제시스템는 로제가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서 약 48%를 출자하고 있다. 03년 4/4분기의 매상고는 12억 2,500만엔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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