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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주) ‘은 나노 그린차이나’ 출시
  • 편집부
  • 등록 2004-08-22 0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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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노공법 사용한 기능성 도자기, 650가지의 균에 대한 항균·살균 효과 세균감소율 99.9%이상, 위생가공마크 SF마크 획득, 특허출원 중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성수 www.han kook.com)가 나노공법으로 은(銀)을 이용한 항균도자기 ‘은 나노 그린차이나’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항균도자기는 항균과 살균을 겸비한 도자기로서 24시간 배양 후 99.9% 이상의 세균 감소율이 있는 새로운 기능성 도자기이다. 한국도자기측은 장기불황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웰빙 가전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나노 도자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은 나노 그린차이나’는 650가지의 균에 대한 항균·살균 효과가 있으며, 인체내 면역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은을 나노공법을 통해 도자기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은을 10~20nm의 극세입자로 만들어 도자기를 마지막으로 굽기전에 뿌려줌으로써 은으로 코팅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인체 안전 및 항균·살균의 제품의 위생기능을 인정받아 한국소비과학센터에서 보증하는 위생 가공 마크인 ‘SF마크(Sanitary Finished)’를 받았으며, 현재 이 공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중이다. 공격적 마케팅 통해 올가을 혼수시장 기대 한국도자기측은 7월에 출시된 ‘은 나노 그린차이나’를 TV, 일간지, 월간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계획, 올 가을 혼수시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앞으로도 신소지,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080-262-5251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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