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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77호 | ]

원적외선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3-07-04 14:53:07
  • 수정 2016-04-16 03: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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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해외기술정보 한국원적외선응용연구소 朴完緖 소장 제공 작은 공간용 온돌난방 시스템 개발 원적외선필름을 사용한 온돌난방시스템개발, 판매하는 제이비에이치(金澤시)는 작은 공간용을 강화한다. 온도 등을 제어하는 컨트롤을 과거보다 소형, 가격 저하, 시공도 간편하게 한다. 화장실이나 부엌 등 부분적으로 온돌난방을 도입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온수식보다 싸고, 단기간에 시공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한다. 이 회사의 온돌난방은 두께 0.25밀리인 폴리에스터필름을 바닥재 밑에 부설, 전기열과 원적외선으로 데운다. 새 컨트롤러는 4.5암페어용으로 표준가격은 38,000엔. 10암페어용인 기존기기보다 기능을 압축하여 소형화하여 가격을 3할 싸게 하였다. 전국 320개사 450거점 대리점만을 통하여 판매를 개시하였다. 최소크기의 경우, 시공비를 제한 재료비는 쉬트를 포함하여 56,600엔. 온수식은 보일러만 20만엔 이상, 바닥아래 배관공사가 필요하게 된다. 월간 300세트 판매를 목표한다. (일경산업) 물과 등유를 혼합, 연소시키는 가스버너 실용화 東京都 異業種교류플라자 H11메트로(東京都)는 물과 등유를 혼합하여 연소시키는 가스버너 ‘수성가스연소장치’의 실용화에 성공하였다. 1,200℃라는 고온에서 안정연소를 가능하게 하므로 공기 중의 질소산화물(NOx)의 발생을 억제. 또한 물과 등유를 4대 6의 비율로 혼합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발생량도 줄인다. 이 그룹은 이업종간의 연구회로써 3년 전에 설립하였다. 개발의 드라마는 멤버의 한 사람이 이 장치의 아이디어를 갖고 들어오면서 시작한다. 그러나 흥미를 나타낸 것은 회원 19명 가운데 불과 4명. 당시 대표를 맡은 渡邊正博 베너사장도 “처음은 홀리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초는 물과 등유를 노즐에 흘리기 전에 교반기로 혼합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교반기나 유화제의 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렇지만 아무리 교반기로 혼합하여도 물과 등유는 분리된 채로 노즐로부터 분출되었다. 시행착오 끝에 渡邊사장은 스프레이와 같이 에어로 물과 기름을 섞는 방법을 생각해내었으나 그것으로도 물과 등유는 혼합되지 않는다. 완전하게 결합시키려면 안개모양의 입자를 만드는 것만으로 작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룹은 물과 기름이 통하는 세라믹스 필터에 착안. 물과 등유를 필터에 걸면 세라믹스의 원적외선효과에 의하여 분자의 모임(클러스터)은 적어진다. 더욱이 노즐 끝부분부터 분출되는 에어의 힘을 이용하여 물과 등유를 5㎛ 이하의 입자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 장치는 벙커C유나 사용폐기된 튀김 식용유도 사용할 수 있어 관계자는 환경문제해결에 일조가 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는 물과 기름의 혼합비율이나 에어의 기압조정 등, 개발은 최종단계에 들어가 있다. 특허를 출원, 장치판매를 위한 대리점과 계약교섭도 시작하고 있다. 개발에 연대한 멤버는 기계설계나 환경상품판매 등 업종은 각각. 가스버너에 관하여는 전혀 무식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험 측정결과를 믿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신제품 개발에 도달한 것은 “멤버는 각각 분야의 전문가. 그 독특한 분야를 매우 잘 살린 덕분에”(渡邊사장)라고 말한다. (일간공업) 산호 넣은 침구, 쾌적한 수면 유도 침구 대기업인 昭和西川(東京)은 산호 넣은 침구 ‘산호 침구’를 발매한다. 산호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음이온의 효과로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외에 정전기가 일지 않게 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침구시장은 성장하기 어렵지만 건강지향을 쫓는 소비자의 요구는 크다고 보고 있다. 첫해 매출은 10억엔을 예상하고 있다. 오키나와 바다에 있는 풍화산호의 알갱이를 분말모양으로 만들고, 세라믹스 등 다른 소재와 혼합시켜 무압이불이나 오리털이불 등으로 가공하였다. 제조특허도 취득하였다. 이 회사가 사단법인인 일본해사검정협회 이화학분석센터 大阪분석소(大阪시)에 위탁한 시험에 의하면 오리털 이불과 무압 이불에서 1입방세티미터당 3,000개 전후의 음이온을 측정하였다. 음이온은 진정효과나 피로회복효과가 주목을 모으고, 공기청정기나 드라이어 등에 응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음이온을 발하는 천연광석인 전기석이들은 이불은 있었지만, 발생량이 큰 산호를 활용한 것은 처음. (일경산업) 수지제품에 첨가하여 항균효과 빠르게 전선가공업체인 用瀨電機(鳥取縣)는 항균성능이 좋은 수지첨가제를 개발하였다. 천연 탄산염광물을 가공한 것으로 이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촉매나 은계의 항균제에 비하여 항균효과가 빨리 나온다고 한다. 커튼 등 주거생활 관련용품 업체 대상으로 2003년 2월부터 판매한다. 이 첨가제의 상품명은 ‘바리엘’.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주성분으로 기타 미량의 미네랄도 함유한다. 천연에 있는 것을 소성 등으로 가공하여 입경 3㎛ 분말로 만들었다. 수지에 섞어 넣어 사용한다. 일본식품분석센터에 의하면 염화비닐에 중량비로 30% 바리엘을 첨가한 원단에 메티시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을 32만개 함유한 액을 발랐더니 1시간 뒤에 10개 이하로 되었다고 한다. 같은 항균효과는 O157균이나 대장균에서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회사는 1㎏당 600엔으로 병원의 소파, 벽재, 에스컬레이터의 고무, 슬리퍼 등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한다. 1개월에 200톤(1억2천만엔) 판매가 목표. 1999년에 옛 통산성의 특정 신규사업법의 인정을 받아 연구개발을 계속하여 왔다. (일경산업) 10배이상 활성 실현한 산화티탄촉매 개발 物質·材料硏究機構는 기능성유리그룹인 井上悟 디렉터팀이 산화티탄촉매의 새 제조법을 개발, 타제품보다 10배이상인 활성을 실현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유리기판 위에 나노튜브모양의 다공체 박막을 형성시킴으로 접촉표면적을 대폭으로 늘렸다. 대면화大面化도 용이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 등 소형 고성능 정화시스템 등의 응용을 예상하고 있다. 산화티탄은 빛을 대면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광촉매 작용을 갖는다. 그 때문에 대기오염 경감을 목적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면하는 벽면의 도장재 등에 사용하고 있다. 포인트는 산화티탄 입경이 커지지 않도록 졸용액 농도를 옅게 하고, 구멍의 속까지 들어가도록 반복 도포하는 것. 알루미나졸의 입경은 10㎚ 정도로 양극산화로 만든 지금 100㎚이하의 알루미나 구멍 가운데 들어가기 쉬운 것을 이용하고 있다. 활성을 알데히드의 분해속도로 비교하면 대표적인 시판상품의 13배였다. 박막형성에 따라 투명도는 약간 저하되지만 유리 넘어 다른 쪽의 문자가 읽힌다. 활성향상은 표면적의 증가만이 아니고 사방팔방에서 빛이 닿는 효과 등도 가미된다고 보아져 공기청정기나 환경정화유리 등에 적합하였다. 또 양극산화로 표면처리한 알루미늄 재료로 응용도 예상되고 고속도로의 방음벽에 이용한다면 대기오염경감에도 역할이 있을 듯하다. (일간공업) 활성산소 억제하는 청량음료수 개발 高知시 상품기획·개발회사 쿠지라하우스는 高知공과대 河野雅弘교수(생명·환경공학)팀과 공동으로 몸 속 활성산소를 적게 만드는 기능이 있는 청량음료수 ‘for’를 개발하고, 판매를 시작하였다. 500㎖ 들이 펫트병으로 380엔.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주성분. 와인 1병분 이상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산경) 수돗물을 수소수로 바꾸는 생성장치 발매 에피아코포레이션(名古屋시)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손쉽게 수소수로 바꿀 수 있는 수소수생성장치 ‘에피아’를 완성, 발매한다. 수분 중에 다량의 분자수소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한번에 8리터 수돗물을 약 10분만에 수소수로 바꿀 수 있다. 값은 22,800엔. 이 장치는 활성탄이나 투어멀린 등을 적층시킨 정수필터와 수소를 발생시키는 마그네슘이 주원료인 수소발생필터 등으로 구성. 이층구조인 탱크 상부에 수돗물을 넣고, 정수필터를 통하여 염소나 잡균 등을 제거한 뒤, 수소발생필터를 세트한 하부 탱크에서 용존수소량 약 1,400ppm의 수소수를 생성시키는 구조. 찬물, 상온수, 뜨거운 물 세 종류가 나온다. 수소수에 함유되는 분자수소는 몸 속에 들어가면 활성수소로 분해되어 몸 속에서 발생한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물로 되어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건강유지로 이어진다고 한다. (일간공업) 음이온발생기, 오존발생 거의 ‘0’ 豊田通商은 豊田中央硏究所(愛知縣)과 공동으로 오존을 거의 발생하지 않는 음이온발생기 ‘이온웰’을 발매하였다. 독자개발한 고분자로 만든 전극판을 통하여 음이온을 확산시킴으로 공기의 전리가 약하여, 오존이나 질소산화물의 발생을 억제한다. 음이온의 농도는 발생기로부터 50㎝ 떨어진 곳에서 입방세티당 약 25,000개. 가격은 8,800엔, 첫해 2만대 판매를 예상한다. (일경산업) 음이온 헤어드라이어 인기 헤어드라이어시장에서는 모발의 보습, 정전기를 억제하는 효과 등이 있는 음이온 헤어드라이어가, 모발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을 중심으로 팔리고 있다. 음이온 헤어드라이어는 모발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 음이온의 발생장치를 장착한 헤어드라이어. 대기업은 松下電工이 2001년 3월에 발매한 이래 대기업체가 모두 매출하여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일반 헤어드라이어의 반수는 소비자 가격 2,000엔 이하가 점하는 사실을 생각하면 음이온헤어드라이어의 평균가격은 1만엔대로 가격이 비싸지만 판매는 호조를 띄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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