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환·이은범 ‘정월상차림전’
1/22~1/28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
지난 2003년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정월상차림전-후식그릇 중심’이 열렸다. 도예가 전문환씨와 이은범씨가 함께 기획 마련한 이 전시에는 정월 손님상에 어울리는 장작가마로 번조된 질박한 그릇과 청자그릇 등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전문환은 계명대를 졸업한 후 일본 도예가 고이예료지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현재, 경북 군위에서 작업활동 중이다. 이은범은 홍익대와 동대학원을 졸업, 현대적인 청자그릇을 새롭게 시도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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