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켐(대표 안상욱 www.intchem.com)이 폐유리로 만든 야광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야광콘크리트는 차선도료에 야광구슬을 혼합하는 원리를 이용, 콘크리트와 폐유리를 결합해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인트켐은 야광 콘크리트로 차도와 인도의 경계블록을 제작하여 유리조합 전의 공장에 설치한 상태다. 인트켐은 콘크리트와 유리가 잘 섞이면서 빛도 제대로 반사하는 2가지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야광 콘크리트를 이용한 야간 조경물이나 주택 담장, 보도블록 등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연간 800t의 폐유리가 재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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