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자연캠퍼스내 도자기 연구센터에서 도자기 관련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통도자기 제조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소지(흙)원료 선정 및 배합과정 ▲유약원료 배합 및 개발 과정 ▲문양기법 ▲소성기법 및 실습 등 전통도자기를 만드는 전과정이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
훈련강사로는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교수진과 전통도자기 명인들이 초청되며 수강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지원한 130명 가운데 도예공방 운영자와 초등학교 교사 등 40명이 선착순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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