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유리업체들 상반기 매출이 브라운관 시장의 호조와 더불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코닝은 플랜트 수출 큰 폭 증가, 신규사업 안정화 등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 지난해 대비 40%가까이 증가한 4,600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순이익도 798억 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60%가까이 증가했다.
따라서 삼성코닝은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기초자 역시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2,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3억원 줄어든 27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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