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전자(名古屋市 北區, 사장 大島直樹)는 사출성형기의 실린더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억제하는 글라스 파이버제 커버 ‘실린더 자켓’을 발매했다. 실린더를 감싸는 것만으로 소비전력을 삭감, 온도도 안정되어 성형품의 품질로 이어진다.
가격은 형체력(型締力, 型締め力) 100톤의 성형기용으로 14만 엔부터이며 첫해 200장의 판매를 전망한다.
이 제품은 실린더에 직접 감아 매직테이프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장치로 실린더에 직접 닿는 부분은 글라스 파이버를 사용하는데 350℃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다. 실린더의 바깥지름 등에 맞추어 제작, 1000℃의 특수주문품이나 클린룸용에도 대응한다. 이로써 실린더의 히터부분의 소비전력이 20~30%, 장치 전체적으로 10% 정도를 삭감할 수 있다고 한다. 실린더 표면은 200℃ 이상이지만 이 제품 표면은 50℃ 정도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작업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
실린더에 대해서는 보온효과가 있어 안정된 온도가 되어 성형조건이 향상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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