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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부스러기 시멘트 원료에 사용하는 처리수탁사업 확대,석탄 대체
  • 편집부
  • 등록 2004-09-19 2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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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洋 시멘트는 나무 부스러기를 시멘트 원연료에 사용하는 처리수탁사업을 확대한다. 1억 엔을 투자하여 埼玉공장(埼玉縣 日高市)에 있는 나무 부스러기 처리설비의 능력을 6월까지 연 9만 톤에서 10만 톤으로 증강했다. 시멘트의 주요 연료인 석탄의 가격이 비등하였고 더 많이 받아들일 환경이 정비되었다. 생산원가 압축과 바이오머스(양적생물자원) 연료의 활용에 의한 환경부하삭감을 양립시킨다. 太平洋 시멘트는 전액출자 자회사인 나코드(東京·千代田 사장 河浦正樹)를 통해서 埼玉공장에서 수도권의 해체가옥 등에서 나오는 나무 부스러기를 받아들여 시멘트의 연료로 사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6월까지 칩 모양으로 파쇄하고 못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설비를 증강, 처리능력을 높였다. 작년도의 처리실적은 9만 톤으로 처리수탁비용과 칩을 太平洋 시멘트에 판매한 매상고를 합치면 8억~9억 엔 정도이다. 太平洋 시멘트는 埼玉공장 이외에 津久見 공장(大分縣 津久見市)에서도 나무 부스러기를 처리하는 설비를 2002년 12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2003년도는 국내 7개 공장에서 나무 부스러기 칩 9만 톤 이상을 시멘트 연료로 사용했다. 소각재는 시멘트 원료로 하고 있다. 시멘트 생산의 주연료인 석탄의 가격은 중국이 수출을 줄인 탓에 비등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멘트 1톤 당 3백 엔의 원가상승으로 시멘트 각사는 4월 출하분부터 가격인상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2004년도 일본 내 시멘트 수요는 2003년도를 5% 하회하는 5천 6백만 톤으로 34년만에 낮은 수준이 될 전망. 건설폐기물의 입수를 늘림으로써 시멘트 제조 원가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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