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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드하우징 고강도 유리대리석 ‘그라톤’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9-19 2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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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다양한 색상·경량성·불연성·경제성 갖춘 신소재 건축자재 칼라·메탈·마블·아트·우드글라스 등 ‘그라톤’ 8종류 제품 선보여 월드하우징(대표 오은환 www.glatone.com)이 기존 대리석보다 3배 이상의 강도를 지닌 新유리대리석 ‘그라톤’을 개발했다. 10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新유리대리석 ‘그라톤’은 100여종의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의 시공이 가능해 지루하고 단조로운 단색의 건축자재를 자신만의 특유한 이미지로 창출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라톤’은 외장재는 물론 내장, 바닥, 가구, 가구상판 등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한 건축자재다. 또한 이 제품은 간편한 시공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해 인건비를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新유리대리석 ‘그라톤’은 기존 대리석 무게보다 8배나 가벼워 하중을 덜 받아야 될 리모델링 건축물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이 제품은 일반 타일과는 달리 잘 떨어지지 않으며 강한 내오염성과 불연성의 장점이 있어 노래방, 사우나, 미용실 등 다양한 건물에 시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월드하우징은 이미 2001년에 ‘유리로 된 다색무늬 인조대리석 및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시험성적서를 받았고, 발명의 기술성평가서도 획득한 상태다. 이 회사에서는 이번에 8종의 新유리대리석 ‘그라톤’ 제품을 선보였다. 이중 아크릴 우레탄을 소재로 솔리드의 다양한 색채를 연출하는 칼라그라스와 패턴그라스, 메탈질감의 메탈그라스가 눈에 띤다. 메탈그라스는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이 없고 강화, 복층, 곡면 등도 생산·공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리석 패턴의 특수필름을 가공한 후에 160도의 열처리를 거쳐 유리판재면에 가공하여 제조한 마블그라스는 환상적인 패턴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세라믹을 소재로 제조한 완벽한 유리대리석 그라톤과 그림을 유리판재에 가공하여 모자이크 형식의 대형 벽화로 바닥이나 벽면에 시공 가능한 아트그라스, 다양한 고전 문양의 패턴지를 가공한 라이트그라스, 우드그라스 등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대표는 “월드하우징은 국내 유일하게 유리대리석으로 100여 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으며, 유리로 응용가능한 제품을 계속 개발하고 건축 패션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유럽으로 활발하게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월드하우징은 내년에 약2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예정이며, 웹 프로모션 강화, 광고, 각종 전시회 참여와 더불어 직접 고객을 방문해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1588-0113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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