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전자정보통신 전문 연구원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의 분원이 설립돼 구미 전자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구미시는 최근 전자부품연구원과 구미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구미시청이나 공단관리사무소내에 연구소 설치를 위한 별도의 팀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부품연구원 구미연구소가 본격적인 연구개발사업에 들어가는 올 하반기부터는 전통산업 위주의 구미공단에 정보기술(IT) 접목을 통한 활성화가 기대된다. 게다가 오는 2006년께 조성이 마무리되는 구미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와 연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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