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대표 김병규 www.amotech.co.kr)은 최근 어레이배리스터 등 세라믹사업부문 매출이 아몰퍼스코어부문의 매출을 앞질러 자성전문에서 세라믹전문으로 사업구조의 중심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PC 및 모니터 시장침체로 아몰퍼스코어 매출은 10%정도 감소했으나 배리스터 등 세라믹칩 부품사업은 이동통신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안정화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라믹칩부품의 생산량이 월 8000만개로 늘었으며 매출규모도 300억원수준으로 늘어났다. 또한 휴대폰용 배리스터에 이어 캠코더, 노트북 및 자동차용 대용량 배리스터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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