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장비업체 엘리코파워(대표 신동희)가 2차전지 저항측정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동한 수입에 의존해 왔던 저항측정 장비는 2차전지의 저항을 계측해 2차전지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장비다. 회사측은 이 장비가 다양한 주파수 영역의 저항을 측정해 2차전지 대량 생산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생산 과정에서 불량품을 용이하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외국 장비에 비해 가격도 매우 저렴하며 측정 시간도 짧다고 설명했다. 이 장비는 특허를 취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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